2015년 마지막 집밥열전

Posted 2015. 12. 21. 19:44

연말이라 그런지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게 되네요


이제 또 태국가서 먹부림칠꺼고... 올해 집밥 포스팅은 이게 마지막이 되겠네요ㅋㅋ





무화과가 남아있던걸 보니 아마도 11월의 아침입니다ㅎ




홍합 참 좋아하는데요


홍합은 외식으로 먹는게 더 좋아요.. 


홍합 씻다보면 진이 빠져서 먹을때 맛을 음미할 수가 없어요 ㅠ




요즘 샐러드에 꽂혀서 아삭아삭!


근데 저 비타민 잎이 영어로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뭔가 동양적으로 생긴게 정경채의 일종인 것 같기도 하구...


비슷하게 생긴게 Tatsoi던데 이게 비타민 맞아요? ㅇㅅㅇ?




재료가 가난한 빠에야..ㅎㅎㅎ




시금치 커리 처음으로 시금치 갈아서 만들어봤어요~


근데 시금치가 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구.. 색깔이 좀 이상하네요 그쵸?




야채 듬~뿍 올린 피자가 먹고 싶어서 직접 구운 무반죽 피자!


토마토, 양파, 버섯, 피망, 브로콜리, 블랙올리브, 비건 모짜렐라 치즈를 올렸어요 :)


완전 맛있음♪



다이어트는 1월 1일부터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