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라 키튼카르마가 大 흥하는 가운데

저는 면봉으로 찍어쓰고 하는 게 귀찮아서 빤짝이풀st. 글리터 아이라이너를 선호해요 :)

붓 형으로 되어있어서 그냥 슥슥 바르면 땡이니까요!


보유제품은 위에서부터

가네보 티파, 어반디케이 미드나잇 카우보이, 키코 글리터 아이라이너 01호 입니다. 

발색은 아래!

키코가 가장 붓이 얇고 진짜 딱 선 하나로 그어져요. (아래는 일부러 여러번 그은 것)

키코는 작은 홀로그램 펄땡이고

미드나잇 카우보이는 붓도 가장 두껍고 펄땡이도 매우 크고 가장 반짝요.

티파는 중간 크기 펄땡이에 실버 글리터가 많고 홀로그램 글리터가 중간중간 섞여있어요. 

가장 반짝이는 순서는 어번디케이>키코>티파 순서예요.


티파는 사진발을 진짜 잘 받네요 =_=;;

사실 티파는 예전에 아래↓ 일본 화보로 유명했던 제품을 따라 산건데...

이거슨 진짜 사진빨입니다.

실제로 바르면 실버 펄이 좀 지저분해요-_-;

붓도 두꺼워서 저렇게 얇게 안 발리고요. 옛날 제품이라 지금도 파는진 모르겠네요ㅎ


빛을 안 받으면 대충 이런 느낌! (티파는 여기서도 또 사진발을^^;;)

미드나잇 카우보이는 빛 안받을 땐 어두운 골드 펄인데 

빛 받으면 눈부셔서 거의 하얗게 빛나요. 장님 될 것 같은 수준!!


아래는 유튜버 캐슬린라이츠가 애교에 미드나잇 카우보이 바른 거구요.

영상으로 보면 진짜 예쁨~


키코는 언더라인 전체에 얇게 쓰윽 그어서 눈물효과 주기 좋고

어번디케이는 애교 눈 앞머리에만 힘주기 좋아요!

티파는 이제 버릴 거예요 ^^;


스틸라 키튼카르마 쓰기 귀찮으신 분들 미드나잇 카우보이 강추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