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카야 박물관 & 정원에서 셀프웨딩촬영 완료 


사실 그다지 준비한 것도 없고, 특히 예랑이껀 전혀 준비 못해줬는데도 

진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출국 직전까지 울고 불고 난리를 떨고

정말 셀프 촬영이라는건 섣불리 한다고 설치면 안되는 거라는 걸 느꼈다 ㅠ


다행히 결과물은 마음에 든다 :)


멀리서 찍은 몇컷 공개ㅎ











촬영을 마치고 보니.. 스트레스로 히스테리 부렸는데도

늘 나와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서포트해줬던 예랑이에게 고마움이 많이 남는다



익흘아, 우리 진짜 예쁘게 잘 살아보자 (눈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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