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는 어느 한곳 버릴데 없이 좋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종달리 해안도로


한적한 도로가에 앉아 일광욕중인 준치군단과 함께
그야말로 놀멍쉬멍하며 시간을 보냈다


따뜻한 햇살과 반짝이는 바다가 너무 예뻐서
탁트인 해안도로에서 머릿결을 흔드는 바람결과 파도소리를 즐기는것 외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다.
다음 일정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질 정도로..



늘상 철두철미 빡세고(?) 깨알같은 여행을 즐기던 내겐 마법같은 일이었다♡

이미 당근쥬스, 준치, 맥주등을 흡입한터라 배불렀지만
오조해녀집에서 전복죽 (10,500원)을 먹는 것도 잊지 않았다



색은 이상하지만 맛있었다ㅎ

식사후 또 걷다보니 멀찌기 보이는 성산일출봉



광치기 해변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아쉽지만 이렇게 올레 1코스는 광치기 해변에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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