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엄청 쟁여온 병아리콩 과자예요

이번에 가면 또 쟁여올만큼 괜찮아서 소개를 해드릴까해요!


이 병아리콩 간식은 집에서도 오븐에 가끔 해먹긴 하는데 

어쩐 일인지 홈메이드는 너무 바짝 익히면 크기가 쪼그라들고 

적당히 바삭하게 익히면 하루만 지나도 금방 눅눅해져버려서..ㅠㅠ

앞으론 그냥 사먹으려고요ㅎ


왼쪽은 치포틀레맛, 오른쪽은 와사비맛.

팔라펠맛이랑 코리안 바베큐맛도 있는데 그건 사진을 못찍었네요 ^-^;



무글루텐 비건 간식이고요

유기농 병아리콩과 무GMO 카놀라유를 사용하고 있어요


아래는 치폿레맛 원래료랍니다



1인분에 100칼로리. 단백질은 5g.

왼쪽 사진처럼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될 것 같구 전 그냥 단독 간식으로 즐겼어요


살짝 맵긴한데 치포틀레 치곤 안매운거 같기도 하고... 전 괜찮았어요!



시즈닝이 빨간색이라 그런지 다른 맛에 비해 양념이 좀 뭉치고 강해보이는 경향이 있어요

살짝 짜지만 전 맛있게 먹었는데 저희 엄마는 안좋아하시더라구요ㅎ



사진엔 없지만 부모님은 Korean BBQ맛을 가장 좋아하셨어요~

코리안 바베큐맛은 어렸을때 먹던 치토스 바베큐맛(?)같아서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을 것 같아요


아래는 와사비맛 재료랍니다.



와사비맛 영양정보.

열량은 120 칼로리에 단백질은 6g.

지방함량이 치폿레맛보다 더 높아서인지 칼로리도 살짝 더 높습니다.



와사비 시즈닝은 하얘서 보기 이쁘죠



와사비향이 굉장히 강해요

일본식 와사비과자보단 살짝 더 매운 편이고요

이 맛도 중독성이 세서 계속 먹었네요 ㅎㅎ


사진은 못찍었지만 개인적으로 팔라펠 맛은 좀 실망스러웠어요

팔라펠맛 병아리콩 과자라니..!! 하며 기대를 했지만 역시 팔라펠은 그냥 팔라펠로 먹는게 최고^^;;


요즘 너무 피곤해서 도저히 간식을 만들어 먹을 기운이 없어요ㅠㅠ

시중 건강 간식 좀 많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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