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에는 남편 생일이라 평소 안 해주는 돼지고기를 해줬어요ㅎ

제가 바베큐소스를 싫어해서 일본식 양념으로 베이비백 립.

생긴 건 못 생겼지만 남편은 매우 좋아라했음

한달에 한번씩 만들어 주면 안 되냐길래

생일 달에만.. 1년에 한번 만들어 준다고 대답했어요ㅎ

왜냐면 제가 폭립을 별로 안 좋아하는 데다가 만들기 귀찮기 때문ㅋㅋㅋㅋ

희소성이 있어야 고마운줄 알죠 ^____^


내가 좋아하는 건 면 요리!!!

이건 백종원 볶음우동! 새콤달콤한게 중식의 맛이 느껴져요

쉬림프 스캠피 먹다보니 아웃백 무제한 새우가 또 생각나...

남편이 또 가자고 조르고 있어요ㅎㅎ

이번에 가면 세 번째 가는 것;;

이번 달엔 콜레스트롤 폭발할 듯!


닭볶음탕 하려고 닭 사왔는데 마트에 파가 똑 떨어져서 ㅠ 닭개장 했어요!

넘나 맛있는 것... 한 사발 후르륵~


남편 생일에 들어온 술이 많아서

집에서 칵테일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스모폴리탄이랑 허머스 만들어서 파뤼파뤼!!

바이타믹스, 네가 오늘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