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초콜릿비누 후기에 이어서 올리는 신자씨가게의 아보카도 비누 서포터즈 사용기입니다


신자씨가게 수제비누 개봉기는 지난 포스팅을 눌러주세요 ^^



아보카도 비누를 개봉하고 그 고운 빛깔에 감탄했어요!


진짜 아보카도처럼 살짝 녹색이 도는 레몬빛인데 CP비누가 이렇게 예쁠 수 있다니 뾰오옹..♡




저희집 세면대 불빛이 노래서 잘 안보이지만 ㅠㅠ


너무 예쁜 빛깔이라 또 한번 찰칵!


"나는 아보카도다"라고 말하는 색이예요 너무 예뻐 예뻐~




그 고운 자태에 이어서 손으로 거품을 내보고 또 한번 감탄하게 됐는데요!


수제비누답지 않게 거품이 정말 잘생겨요~ 일반 시중 비누정도로 거품이 잘 생긴다니까요?


초콜릿비누가 곱고 미끈한 거품이 생겼다면, 아보카도비누는 폭신폭신 몽글몽글한 거품이 잔~뜩! 



이 정도 거품이라면 얼굴이 깨~끗하게 지워지겠죠?


세정력이 좋은데도 아보카도답게 얼굴 속당김없이 보습도 잘돼요




초콜릿비누도 좋았지만, 전 아보카도 비누에 100점 만점에 100점 줄래요~


초콜릿비누보단 조금 무르지만.. 원래 무른건 일반 CP비누의 특성이구요


거품이 잘생기니 수제비누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께도 추천할만 한 것 같아요


강추강추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