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시간 외출할거라 깔끔하게 화장하고 싶어서 매트하게 표현해봤어요

인터넷에서 본 바비브라운 바나나+헤더 조합 대신

모던르네상스 파렛의 골든 오커와 본프레스코를 대신 사용했죠ㅎ 

아나스타샤 베벌리힐즈 모던르네상스, 아리따움 얼쓰, 바비브라운 골든핑크, 컬러팝 베스트오

로라겔러 프렌치바닐라, 투쿨포스쿨 아트바이로댕, 밀라니 로맨틱로즈, 미샤 코코넛팜


와, 골든 오커와 본프레스코 생각보다 되게 조합이 좋더라구요! 

본프레스코는 쿨톤이어서 안쓰다가 오늘 처음 써봤는데 조합을 알아내서 기뻐요

얼쓰는 언더에 깔고 깔끔한 음영화장 완성...

컬러팝 베스트오는 화장하다 또 부러짐... 벌써 두번째! 팍씨 -_-

그리고 미샤 코코넛팜 500년만에 써보는데 진짜 예쁘다♡

이래서 유물을 못 버린다니깐요! 


의미없는 아이폰 발색샷...ㅠ

그냥, 나만 사진 보고 기억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ㅜ

요즘은 화장 기록하는 재미로 사니까요..ㅎㅎ

링라이트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