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을땐 한 그릇 음식

Posted 2017. 8. 7. 01:19

이번 달은 일이 바빠서 식사 만드는 것도

대충대충 한접시 음식으로 해결하고 있어요ㅎ


레몬 대신 라임 넣은 파에야 믹스타! 

오래간만에 만들었더니 너무 맛이써 ㅠㅂㅠ)b


남은 라임 처리용으로 팟타이ㅋㅋ

팟타이는 제가 너무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 편이예요


주말 아침엔 정또띠! 남편이 정또띠 되게 좋아해요


왠지 분식이 먹고 싶은 날의 점심.

기름떡볶이랑 야채스프링롤


남편이 타코 얘기를 하길래, 먹고 싶은건가 싶어서 타코 만들었어요~

제가 간 소고기 극혐해서 태어나서 처음 사본 것 같아요 ^^;;

전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제 쪽에만 두부를 넣어 만듬ㅎㅎㅎ

타코는 너무 지저분해져서... 잘 안 먹어요

소프트쉘 타코는 화히타로 대신 먹어서 거의 안 먹고요..


다음엔 피쉬 타코를 하든지, 간 소고기는 정말 싫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