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저녁밥할 시간이 없을때 간단하게 두유에 선식을 타먹는데요

두화원의 제주두유를 마실때도 몇번 선식으로 마시기도 했어요 

 

아래 선식이 제가 먹고있는 유기농 블랙선식인데요~

전혀 간이 안돼있고 검은콩, 흑미, 현미, 다시마, 솔잎만 들어가 담백하고 고소한게 딱 제 취향이랍니다

 

두유에 선식 1~2 스푼을 넣고 

 

수저로 열.심.히. 으깨가면서 자~알 타줍니다

허허.. 아직도 덩어리진 가루가 보이시죠? ㅎㅎ

제주두유는 100% 두유액이라 다른 두유에 비해 농도가 짙고 걸쭉하답니다

그래서인지 선식이 잘 안타진다는 단점도 있어요..

있는 힘껏 수저에 힘줘가면서 타보아도 안타진 가루가 조금 있는등 한계점이 보여요 (헥헥)

제가 먹는 선식이 간이 안돼있는데다가 제주두유도 무첨가두유라 맛도 조금 밍밍하기도 하구요 

 

두유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장점을 살려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2주간 체험한 결과, 제주두유는 스무디용/요리용으로 적합한것 같아요!

 

더 자세한 제주두유 평은 ▼아래▼ 사진을 클릭해 를 전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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