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D] 다시는 톤을 무시하지 마라

Posted 2018. 10. 21. 22:54

가을이 되니 여리여리 분위기짱 가을 뮤트가 되어보고 싶어서

톤그로가 될 작정하고 톤 다운된 핑크를 모아서 화장을 해봤다.

눈은 캣본디 러스트 파레트, 컬러팝 와틀스.

블러셔는 밀라니 로맨틱 로즈.

립은 밀라니 누드 크렘에 닉스 크렘브룰레를 음빠음빠.

안전한 걸 좋아하는 성격 때문인지 나는 이런 모노크롬한 메이크업이 좋다.

사실 뮤트계는 갈웜 스트롱인 나한테 안 어울리는 걸 알기 때문에

채도가 높은 제품들과 섞어 써왔고 이렇게 눈볼입 한번에 다 뮤트로 쓴 건 처음이는데...!!


그리하여 왜 톤그로를 끌면 안되는지 뼈 저리게 느꼈다ㅠㅠ

핑베로 베이스 했는데도 안색이 어두워지면서 존못 ㅠ

사진은 피부가 덜 노랗게 나와서 그런지 그렇게 못 생겨보이진 않는군;

제가 잘못했고요...

다시는 톤그로 끌지 않겠습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