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잡다구리 하울

Posted 2018. 11. 15. 00:54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친정에서의 3주가 지나 마이애미에 돌아왔어요!

오래간만에 엄빠랑 놀고, 친구 만나서 놀고, 머리도 예쁘게 하고 너무 좋았어요♡

토론토 날씨는 싸늘하긴 하지만 옷을 두둑히 챙겨 입으면 괜찮아서

앙쥬도 맨날 뒷마당에서 뛰어 놀고 참 좋았는데... 흑흑


쇼핑은 보통 미국이 훨씬 싸기 때문에 캐나다에선 잘 안 하는 편이지만

마이애미 특성상 구하기 어려운 물품들을 사왔어요~

친정 근처에 큰 중국인 마트가 있길래

버블티 해먹을 타피오카펄과 평소에 궁금했던 중국당면을 집어왔어요!

마라소스도 사보고 싶었는데 한자를 몰라 긴가민가해서 들었다 놨다하다 포기;

펑리수는 두통 사서 벌써 다 먹었어요ㅎㅎㅎ


최근 너무 갖고 싶었던 저스트댄스 2019가 캐나다에서 오히려 더 싸더라구요???

Wii 버전 냅다 집어옴.

미국은 Wii 서포트를 넘 안해줘요. 수요가 없으니까 가격도 비싼건가 싶어요.


캐나다 드럭스토어 브랜드인 애나벨의 젤 립라이너도 사왔어요.

캐네디언 유튜버 제이미페이지가 메포 립라이너에 견줄만 하다고 해서 사봤는데

대박...!! 제가 이제까지 써본 립라이너 중 제일 좋아요 @_@ 메포보다 더 좋음

잘 닳지도 않고 부드러운데 지속력 최고!! 다음에 가면 몇개 더 집어오려고요.

캐나다 가시는 분들 이거 강추합니다.

일반 립라이너 아니고 젤 립라이너임ㅇㅇ


그리고 토론토 선데이 앤틱마켓에서 득템했어요!

영국산 디저트컵인데... 어느 브랜드인지는 쪽지를 잃어버려서 까먹었시요;;

이런 디저트컵 찾아 미국에서 삼만리 해맸는데 없었거든요

드디어 마음에 쏙 드는 사이즈로 구했습니다 ㅠ▽ㅠ)b

더 득템했으면 좋았을텐데 지금 세인트로렌스마켓이 공사중이라

규모가 작아졌더라구요... 흑흑


꼭 필요하고 갖고 싶었던 것만 사와서 100% 만족한 토론토 하울이었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