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많이 갖고 있는 펜슬형 아이라이너가 어번디케이 24/7 시리즈예요!

가장 많다고 해봐야 4개 뿐이지만.. ^^;;

부드럽고 안 번져서 좋아하는 제품이예요! 

저는 원래 아이라인이 잘 번지는st은 아니긴 합니다;


카키색의 스태쉬 (Stash)

갈색의 버본 (Bourbon)

버건디의 알칼라인 (Alkaline)

회보라색의 이더 (Ether)입니다!

알칼라인은 이번 여름 히트 콜렉션으로 나온 거고요

알칼라인만 매트고 나머지는 다 펄 들어있어요

그래서인지 연필 패키징도, 나머지는 유광인데 알칼라인만 무광이예요ㅎ


알칼라인 빼고 다 사용하던 거라 좀 지저분합니다 ㅠ


특히 에더랑 스태쉬는 깎지도 않았네요ㅋㅋㅋ

그래서 발색샷의 연필심 굵기가 다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깔끔한 뷰티블로거가 되보고 싶다...............


그래도 더 유용하지 않나요?ㅎㅎㅎㅎㅎ

이더랑 스태쉬는 안깎으면 저런 굵기고요, 알칼라인이 새거, 버본은 깎았을 때예요ㅋ

스태쉬는 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나왔네요

저것보단 녹색이 돕니다!


빛 받으면 이렇게 번쩍번쩍!!!! 

알칼라인이랑 버본은 데일리로 잘 써요!

어번디케이가 모든 제품이 원래 펄잔치로 유명하긴 하지만

앞으론 매트한 아이라이너 많이 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