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Vegetable Garden

Posted 2013. 5. 11. 13:03

엄마가 테라스에 쌈채소 텃밭을 만들었다

어린 왕자가 장미를 돌보듯이(!) 앙쥬가 아침마다 엄마랑 상추에 물을 주러 올라온다ㅋㅋ

캐나다 집에선 채소가 너무 쑥쑥 자라서 

텃밭에서 나는 수확량을 따라가지 못해 힘들었는데

도시 가드닝의 편한 점이라면, 소식구가 식사하기에 적절한 양이 나온다는 것.


하지만 역시 마당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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