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팝 지난 12월 세일에 Double Entendre 파레트 지른 기념으로

Yes Please랑 Double Entendre 팔렛 둘다 발색 해봤어요☆

한국어 표기가 어렵네요 ㅠ 앙탕드레? 앙탄드레? 안탄드레? 뭐라고 써야할까나...


오른쪽에 있는 아이가 더블 앙탄드레 맞습니다ㅋㅋㅋ

I think I love you 팔렛이랑 포장이 똑같아요;;; 똑같은 케이스를 재활용하다니... 참나;;

저는 더블 앙탄드레만 있어서 괜찮지만 둘 다 있으신 분은 헷갈리실듯 ㅠㅠ

예스플리즈 팔레트가 제 으뜸이인 건 쭈욱 티를 내왔는데요ㅎ

컬러팝 압축 아이섀도우에 너무 감동을 받아서 믿고 하나 더 주문한 거예요~

이 가격($16)에 이 퀄리티 실화냐??? 

일단 제 사랑 예스 플리즈부터 보여드릴게요

예스 플리즈 리뷰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리고 데모는 →여기에도 있습니다

발색은 요래요래~ 맨 아래칸 병아리색을 빼면 다 발색 잘 되는 편이에요.

두어가지 색상 빼면 엄청 부드럽구요!

가을웜 스트롱 필수 팔렛입니당!


이건 Double Entendre.

타르트 토스티드 팔렛의 저렴이로 유명하죠?

몇가지 색이 빠졌지만 있는 색은 토스티드랑 98% 흡사해요

그냥 뉴트럴한 색이 많아서 솔직히 재미 없어보이긴 하지만

버릴 색이 없다는 게 또 뉴트럴 팔렛의 매력 아니겠어요?

이것도 두가지 색 빼고 엄청 부드러워요♡

아직 눈 위에는 안 올려봤는데 넘나 예쁜 것....


컬러팝 파레트 아직 안 사신 분들이 있다면 그냥 무조건 지르세요.

가격 대비 좋은 게 아니라, 그냥 좋아요. 진짜 좋아요!!

유일한 단점은 가루날림? 근데 부드러우면서 가루 안 날리는 섀도우는 없으니까요~


컬러팝 미친 퀄리티 ㅠ 사랑해요 컬러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