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깨먹고 말았습니다.

잘 깨지기로 유명한 웻앤와일드 메가라스트 립컬러 립스틱 케이스 -_-

외출 한 번 했더니 뚜껑의 금이 점점 벌어지면서 조각 조각 깨졌어요;;

2달러대 립스틱이라 별로 화는 안 났고요.

색깔이 너무 예쁘고 지속력이 꽤 좋은 편이라 그냥 버리긴 싫어서 공병을 샀어요.

디올 립글로우st. 공병이 11mm로 호환 가능해서 사 봤는데 딱 맞네요.

배랑 배꼽이 맞먹지만 괜찮아요ㅋㅋ 예쁘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