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컬러팝을 질렀는데 립글로스 중

Curvii의 브러쉬가 이런 식으로 브러쉬에 공정상 하자가 있었다 -_-

유튜브에서도 이런 하자를 본 적이 있어서 크게 놀라진 않았다.

컬러팝은 슈퍼쇼크섀도우가 깨져서 도착하면 새 제품을 보내주는 걸로 알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이제까지 컬러팝 고객서비스에 큰 불만을 못 느꼈기 때문에

당연히 이메일을 보내면 정상 제품을 재발송해줄줄 알았는데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받았다.

 

브러쉬를 따뜻한 물에 넣어서 다시 정돈하면 된다는 얘기인데

왜 내가 내 돈 주고 산 제품을 고쳐서 써야하는지...? 솔직히 기분이 나빴다.

 

뭐 어쨌든 고쳐서 안 되면 다 쓴 립글 브러쉬를 넣으면 되니까 그냥 고쳐보기로 함..

(고분고분)

 

병뚜껑에 끓인 후 한 김 식힌 따뜻한 물을 붓고 브러쉬를 넣고 정돈시켰다.

금방 풀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그래서 더 짜증이 났다 -_-

 

결국 삐죽 삐져나온 한 올은 제대로 정돈이 안 된 상태에서

그냥 물기를 제거하고 다시 립글로스 용기에 넣고 24시간 두었다.

 

오늘 꺼내보니까 괜찮네...

제품 교환을 안 해주니까 어쩔 수 없이 고쳐서 쓰지만 좀 짜증났다. 흥!

컬러팝 요즘 점점 정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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