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컬러팝 잡담에서 붉은기 뿜뿜하는 아이섀도 사고 싶다고 난리쳤잖아요~

결국 샀습니다ㅋㅋㅋ

아나스타시아 모던 레네상스 파렛으로요!


한번 품절대란이 일었던 상품이고 이제야 다시 재입고가 된 상태라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안할 것 같아서 그냥 정가($42) 주고 샀어요~

지금 찾아보니 세일은 역시 안하는군요ㅋㅋ


화장품 케이스가 종이로 된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다행히 더스티 핑크 색상의 벨벳으로 싸여있어요.

저는 화장품 집에서만 깨끗하게 쓰는 편이라 벨벳도 괜츈해요~



열면 이렇게 짜잔-!! 


대충봐도 붉은기 뿜뿜이죠?

웜톤 섀도가 많은데 윗칸에 버미어, 본프레스코, 러브레터 이렇게 3 색상은 쿨톤이예요~

그리고 14색중에 10색이 매트 섀도라서 저같이 매트섀도 좋아하심 맘에 드실거예요!



브러시는 2종이 하나에 들어있는 양면 브러쉬인데..

사진은 좀 개털같이 나왔는데 진짜 부드럽고 쓸만해요!

보통 내장브러쉬는 그지같은데... 요거요거 맘에 드네요♡



발색샷은 손가락으로 그었습니다.

버터같이 폭신하고 부드러운 질감이구요~


대부분 무난무난하고 윗칸에선 안티크 브론즈가 진짜 최고 이쁩니다.



블랜딩 잘되기로 유명한 아나스타샤 아이섀도인데... 

특이하게도 어두운 색상은 손으로 발색하면 뭉치는 현상이 있어요;; 

윗칸에선 러브레터, 사이프러스 엄버.. 그리고 아래칸에선 베니치안 레드가 뭉쳐요.

근데 브러쉬로 펴바르면 또 괜찮아요~

손가락으로 화장하진 마세요...


아래칸에선 저는 레드 오커랑 리얼거가 맘에 드네요~ +_+



발색샷 윗칸 아랫칸 쭈르르륵! 



오늘 처음 개시하긴했는데,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브라운계로 좀 안전하게 화장했어요ㅋㅋ

템페라+골든오커+프리마베라+안티크브론즈로 했는데.. 사진은 없지만 넘나 예뻤어요 ㅠ

안티크 브론즈 캬~ 그윽하더라구요


블랜딩 너무 잘되고, 발색력도 최고예요..

아나스타샤 싱글 섀도우는 발색력에 비해 지속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평이 많던데

모던 르네상스 파렛 섀도우는 뭐 그렇게까지 지속력이 구리진 않았습니다! 

(딱히 대단히 좋지도 않음)


단점으로는 가루날림이 굉장히 심해서 브러쉬 털어가며 사용하셔야하고요.

브러쉬가 섀도우 닿는 순간, 섀도우가 깎이는게 보여요ㅋㅋ

매우 헤퍼요... 전 아이섀도우 한번도 바닥을 본 적 없습니다만 

아마 이 녀석을 처음으로 바닥샷을 찍게 될 것 같네요;


내일은 가족모임이라 걍 맘놓고 붉은색으로 화장 해볼까합니다ㅋㅋ

너무 기대 중이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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