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be missing you

Posted 2014. 9. 15. 23:01

아직 수개월이나 남았는데도 

앙쥬랑 헤어질 생각을 하면 벌써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ㅠㅠ


그냥 출근해 있거나, 외출해 있을 때도 이따끔 앙쥬가 보고싶은데

멀리 떨어져 살게 된다면 어떨지 상상도 할 수가 없어...


정 안돼겠으면 언젠가는 데려가겠지만

이렇다할 기약없이 헤어진다는건 정말 너무 슬프다.




이름만 불러도 그리운 앙쥬야,




세 모녀가 여름마다 즐겼던 나들이.




정말 즐거웠는데...




히이이잉ㄹㅇㅁ리ㅏㅓㅇ링ㄹ미ㅏㅇㄻ이잉이잉 ㅠ_ㅠ


앙쥬야


네가 너무 보고 싶으면 언니는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