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말 베이킹 컴퍼니 1탄, 2탄에 이어 3탄 빵 후기!

오늘은 페이스트리류를 리뷰해보겠다

 

왕 시나몬롤

일반 빵이 아닌 페이스트리를 기반으로 한 시나몬롤

일부러 데우지 않고 실온에서 먹었는데 느끼하지 않고 매우 맛있었다.

난 아이싱을 무척 싫어하는데 아이싱 범벅형태가 아니라 살짝만 뿌려져 있어서 더 좋았음.

시나몬롤 강추! +_+ 

 

같은 시나몬롤의 변형이지만 크기가 훨씬 작은 스티키번도 있다.

견과류 들은 버전과 안 들은 플레인 버전이 있는데 플레인을 사왔다.

이름답게 끈적하게 시나몬맛 글레이징이 되어있다.

기분상 스티키번이 시나몬롤보다 아주 살짝 더 달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둘 다 맛있어...♡

 

아침 식사로 좋을 시금치페타 크라상!

이름만 크라상이고 전혀 크라상 같이 생기지 않았다. 맛도 별로 크라상 같지 않음..;;;

다른 맛으로는 햄치즈, 베이컨계란등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난 시금치처돌이라 이걸 골라왔음.

페타가 들어가서 좀 짤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짜지 않았다.

근데 좀 느끼함 -_-; 이건 비추...

 

다음엔 또 뭘 사올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