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ristmas Nazi is missing Christmas already
Posted 2011. 8. 31. 20:56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
새하얀 눈도 좋고, 스노우보드도 있고, 무엇보다 가장 좋아하는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있어요!
아직 여름은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겨울이 기다려질만큼 좋아 :D
그런 의미로 작년 크리스마스 추억해보아요~
크리스마스 이브의 트리☆
Come home, dad
크리스마스 이브의 트리☆
12시를 넘겼으니 이미 크리스마스일까?;
빨리 자야 산타 할아버지가 오신다지만
난 이미 어른이니까.. T ^T
난 이미 어른이니까.. T ^T
워낙 소가족인데다가 아빠가 아직 말레이시아에서
안오셔서 선물이 몇개 없네요.. 흑흑
안오셔서 선물이 몇개 없네요.. 흑흑
크리스마스 아침, 아빠가 집에 오셨어요!
폭풍 선물뜯기 시작♪
올해의 선물은 목도리, 장갑, 지갑, 초콜렛, 영양크림,
아이스크림제조기 등등이었습니당
피터팬 제과점에서 사온 모카쉬폰케잌..
이거슨 전설의 레전드!!!
입에서 사라라-* 녹는 가벼운 생크림과
부드러운 쉬폰의 조화가 황홀해 +_+
미각이 꽤 둔한 아빠마저 한입 드시더니
"이게 무슨 케잌이야?" 하셨으니까.
Mulled apple cider
Green salad
Greenbeans with onions
Honey glazed carrots
Garlic mashed potatoes (Applebee's copycat)
Chicken with apple almond stuffing
Pumpkin Pie
식사가 끝나고 바로 기진맥진 뻗어버렸지만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즐거워 ^-^
올해는 더 크리스마시하고 야심차게 준비할꺼니까 얼른 와~ 겨울아~
Posted on 24 MA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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