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질꼼질 바느질놀이
Posted 2013. 9. 20. 13:16
몇년만에 바느질놀이 했어요~
원래도 곰손이지만 간만에 하는 바느질이라 삐뚤빼뚤 난리도 아니예요ㅋ
그래도 내 눈엔 마냥 귀엽다앙 >_<
이름은 '꽃비'라고 지어줬어요!
꽃비는 시아님의 꼼돌이상점에서 주문한 꼼이구요
아크릴물감도 미스터칼라도 다 굳어버려서
수채색연필과 파스텔로만 메이크업 했어요ㅠ
테디베어류는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많이 엉성해요;
공그르기로 연결하는게 어찌나 힘들던지.. orz
다리에 솜이 덜들어가서 자립은 못하지만 귀여워서 大만족~!
앙쥬랑 발렌타인애들 옷 만들어줘야하는데...
식구만 증식해버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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