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Island] 101124 놀멍쉬멍 올레길 1코스 part. 1
Posted 2011. 11. 2. 10:40
성산게스트하우스에선 매일 아침 7시에 투숙객에게 단체투어를 제공한다.
오늘은 비자나무가 울창한 비자림에서 아침산책을 하게 됐다.
성산일출봉 투어가 아니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비자림의 상쾌한 공기를 마신 덕분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다^-^
이제 본격 올레길을 걸어보자!
오늘 도전할 올레길은 제 1코스 (약 5시간 소요)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제주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유명한 코스중 하나다.
게스트하우스 대장이 출발점인 시흥초까지 데려다주셨다.
오늘 1코스를 함께 걷기로 한 정미언니를 만나 올레 시작!
앞으로 올레길을 안내해줄 간세, 잘부탁해!
1코스의 스타트를 끊는 말미오름
시작하자마자 가파른 오름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다던데
폭식과 운동을 병행(?)해와서인지 올라갈만 했다ㅋ
시원한 바람이 부는 언덕
말미오름을 내려오자 눈앞으로 펼쳐진 당근밭
알오름의 랜드마크인 작은 나무.
인기쟁이 나무라 사람들이 다 지나가길 기다려서 찍었다ㅋ
오늘은 비자나무가 울창한 비자림에서 아침산책을 하게 됐다.
성산일출봉 투어가 아니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비자림의 상쾌한 공기를 마신 덕분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다^-^
이제 본격 올레길을 걸어보자!
우주소녀 팁★ 제주올레 뚜벅이 여행객을 위한 제주도 트래킹 코스 1코스부터 19코스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수있다 |
오늘 도전할 올레길은 제 1코스 (약 5시간 소요)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제주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유명한 코스중 하나다.
게스트하우스 대장이 출발점인 시흥초까지 데려다주셨다.
오늘 1코스를 함께 걷기로 한 정미언니를 만나 올레 시작!
앞으로 올레길을 안내해줄 간세, 잘부탁해!
1코스의 스타트를 끊는 말미오름
시작하자마자 가파른 오름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다던데
폭식과 운동을 병행(?)해와서인지 올라갈만 했다ㅋ
시원한 바람이 부는 언덕
말미오름을 내려오자 눈앞으로 펼쳐진 당근밭
알오름의 랜드마크인 작은 나무.
인기쟁이 나무라 사람들이 다 지나가길 기다려서 찍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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