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D] 뜻밖에 찾은 바세린광
Posted 2018. 3. 19. 08:39
요즘은 저녁보다 낮에 나갈 일이 많아서 얌전한 화장 위주로만 한다.
그래서 motd 재미가 없겠지만.. 그래도 블러셔랑 립은 돌려쓰니까 기록은 하는 중 ^^;;
무난의 대명사 double entendre 파레트를 메인으로 작업.
두번째 줄의 피치 색이 맘에 들어 자주 쓰게 된다.
주비아스 플레이스 누비안 파레트의 연핑크색 펄을 누르듯이 눈두덩에 올렸더니
의외로 바세린광이 나네?
눈 깜박일 때마다 젖은 듯 해서 맘에 들었다. 앞으로 자주 써야지.
다음엔 픽스플러스 뿌려서 써봐야겠다
로라메르시에 넥타는 그닥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오늘은 꽤 맘에 들었어 +_+
가루날림이 엄청 나서 몇 번 안 쓴 것 같은데도 벌써 움푹 파였다.
얼른 쓰고 치워버려야지...
요즘 블러셔 칸이 너무 꽉 차서 걱정이니까.
어퓨 레트로엔젤은 정말 어느 화장에 해도 잘 어울린다.
에스티 크리스탈베이비가 그리울 때 한번씩 바르는 제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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