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예신은 바쁩니다
Posted 2015. 1. 21. 21:51
예랑이 없이, 플래너 없이, 셀프 웨딩을 하려니까 마음속 부담이 큽니다 ㅠㅠ
이쯤되면 내가 하는게 walk-in인지 working인지 알수가 없어
아무래도 워킹인것같아......orz
아무튼 예랑이 한국에 오면
바로 예복 작업에 들어갈 수 있게끔 테일러 예약완료
본식 티아라도 골랐다
비즈가 많이 들어간 내 드레스엔 왠지 진주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신랑 웨딩밴드도 마익이 취향으로 하나 찜!
(손은 마미 찬조출연)
밀그레인은 싫다해서 기냥 심플하게 빼기로 했다
반지 앞뒤를 알아야 한다며 다이아를 박아야한다고ㅋㅋㅋㅋㅋ 참나ㅋㅋㅋㅋ 그래 옛다 하나 박자
그리고 짐정리 & 냉장고 털기
이민가기 전에 냉장실에 얼려뒀던 식품을 다 먹어치워야해ㅎㄷㄷ
얼려둔 펌킨퓨레가 있길래 통밀 펌킨바를 만들었다!
다이어트는 언제 시작해야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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