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에서 카드만들기 워크샵에 갔다.


이것은 강아지씨의 작품ㅎ



한시간 내내 색종이와 씨름하더니 이것을 만들었다ㅋㅋㅋ 



그러더니 아무래도 한국말로 써야겠다고 그냥 카드에 쓰기로 하더라;



강아지씨가 영어로 말하면 내가 번역해주고 강아지씨가 다시 받아쓰기를 했다


두번 받아쓰기 해서 고치고 마지막으로 카드에 옮겨 적었다



글씨체 때문인지 내가 도와줬는데도 


아무리봐도 유치원생이 쓴 카드같아;;;



그래도 카드를 받은 엄마아빠는 광대승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