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광고랑 세일이랑 쿠폰을 뿌려가며 열심히 푸시전략을 쓰는 Just Egg를 사봤다.

이런 플라스틱 용기에 거품이 낀 액체형태로 담겨져 있음.

원재료는 정제수, 녹두분리단백, 카놀라유, 건조양파, 젤란검, 당근추출색소, 강황색소, 소금, 레시틴, 설탕, 타피오카시럽등이 있다.

 

한 통에 계란 8개 정도 되는 양으로 난 두부버거(뭉침용), 호박전, 스크램블에그에 사용해봤다.

그럭저럭 두루두루 쓸만했는데 특이하게도 조리시 일반 계란보다는 좀 더 부푸는 성질이 있어서

호박전은 계란옷을 얇게 입히면 너무 얇아서 계란 같지가 않고,

두껍게 입히면 부풀어서 너무 두꺼워져서 먹을 때 벗겨지는 현상이 관찰됐다.

 

그리고 스테인리스 팬이나 주물팬엔 스미듯이 눌러붙으니 절대 사용하지 말 것!

다 달라붙어서 먹지도 못하고 설거지 하느라 짜증났다 ㅠㅠ

공홈을 봐도 테팔 같은 코팅팬만 이용하더라고... 애나멜코팅 팬엔 어떨지 모르겠다.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스크램블에그나 오믈렛 등을 추천한다.

나는 스크램블해서 에그드랍 샌드위치를 만들었음 +_+

뜨끈뜨끈한 스크램블에그에 비건 베이컨가루를 솔솔 뿌려 존맛!!

 

장점

계란 비린내가 빠진 계란맛으로 질감이 매우 계란같고 맛있다
이미 간이 되어있어 따로 간하지 않아도 된다


단점

코팅팬이 꼭 필요하다
얇게 부치면 그다지 계란같지 않다

 

나는 계란을 원래 스크램블 형태로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