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틈틈히 화장품을 질렀어요ㅋㅋ


너무나 후기가 좋아서 벼르고 있던 Juvia's Place

무슨 팔렛을 살까 하다가 결국 가장 흔해 빠진 색상의 누비안 1을 질렀습니다

주비아스의 아이섀도우는 원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만든 브랜드라

강렬한 발색의 원색이 장점인데 저는 소화할 수 없으므로... 

무엇보다 손이 안 갈 것 같아서 베이직하고 흔한 조합으로 샀어요 ^^;

질감 보시라고 클로즈업!

흔하지만 은근히 집에 겹치는 색이 없을 것 같았죠

팔뚝 발색은 한번씩만 그었어요

질감은 다 요즘 유행하는 그런.. 버터리하고 부드러운 질감이고요

집에 있는 아이섀도우 중에 그나마 비슷한 색을 비교발색 했어요

근데 은근히 겹치는 색이 많더라구요 ㅠㅠ;;;


아, 물론!! 하늘 아래 같은 색조 없는 코덕 기준으로는 안 겹칩니다

근데 눈에 올리면 보통 사람에겐 그게 그거인 정도? 

윗 줄 섀도우가 빛을 받고, 아랫줄 발색은 빛을 안 받은걸 감안해 주세요.


온라인에서 볼 때 부터 첫번째 색상은 베이지와 핑크가 섞인 것이

맥 글림과 비슷할 것 같았는데 맥 글림이 훨~씬 쿨핑크예요!

오히려 잘 된 게 전 글림 안 어울려서 거의 안 쓰는데 이건 웜한 핑크라 잘 쓸 거 같아요.


두번째와 치아바타.

치아바타는 비교발색 할 때마다 느끼지만 발색이 여리여리해요ㅎ

누비안보단 뮤트한 느낌.


네번째와 올댓글리터.

올댓글리터가 아주 살짝 더 피치색이고요.

누비안은 만졌을 때 습식섀도우 느낌으로 촉촉하고 발색이 뺌!!!!! 빛 반사율이 강해요.

올댓글리터는 얌전하고 누비안은 화려한 느낌.


다섯 번째와 익스펜시브 핑크.

익스페시브 핑크의 골드 투톤이 더 강해서 빛 반사도 더 강하고요.

누비안은 더 구리색의 얌전한 느낌.


여섯 번째와 보브 펄골드.

이건 아마 맥의 앰버라이츠랑 비슷할 거 같은데 제가 앰버라이츠가 없어요.

보브 펄골드랑 비교했을 때 펄골드가 빛 반사를 더 많이 하고 펄땡이가 더 큰 편이예요.

그에 비해 누비안은 더 어둡고 얌전함.


일곱 번째와 닉스 파이어볼.

둘다 기본 색은 비슷한데 파이어볼이 더 발랄하고 채도가 높아요.

이것도 누비안은 어둡고 얌전.



역시 어두운 피부톤을 위한 브랜드라 확실히 발색은 전체적으로 강하고 어두운 편이예요~

겹치는 게 꽤 있지만 그래도 만족한 지름이었구요

주비아스 써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으니까 뭐라도 꼭 샀어야만 했거든요 ㅎㅎㅎ


누비안 1 파렛이 재미는 없어보여도 웜웜한 색 좋아하심 잘 쓸 것 같아요!

저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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