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시작하자마자 굿네이버스에 1:1 결연 후원을 했었다.

베트남의 꼬마와 좋은 인연을 맺어 아이가 청소년이 될 때까지 몇년간 후원을 하다가,

결혼하고 미국으로 이사오게 돼서 한화를 정리했어야 했는데..

아이가 18세가 될 때까지의 후원금을 따로 떼 놓을까 어떡할까 고민하는데

때마침 신기하게도 아이가 더 좋은 동네로 이사가서 

더 이상 그 아이에 대한 후원은 필요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 +_+;


게다가 그 후로 굿네이버스 아동학대 사건을 들은 바 있어 굿네이버스와는 바이바이.

소액이라도 기부금의 대부분이 아동을 돕는데 쓰이는

성실한 작은 단체를 찾기가 나름 어려워서 2년 정도 기부를 쉬었다.


요즘은 반백수로 벌이가 변변찮지만, 딱히 차도 없고.. 봉사 나갈 여력도 안돼서..

소액이라도 기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급한 마음에 유니세프에 정기 후원을 시작 했는데 

90%가 아동복지에 쓰인다고 하니 뭐.. 역시 규모가 커서인지 믿을만 한가 보다

요즘은 세계가 흉흉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을텐데

일반인으로서 믿고 도움을 줄 만한 곳은 또 찾기가 어렵다 ㅠ 추천 부탁해요ㅜ


나중에... 여력이 되면 꼭 봉사도 나가야 할텐데...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은 요즘이라 조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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