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D] 웜핑크범벅

엄마랑 간만에 마실 나가며 했던 화장

아이 메이크업은 주비아스 플레이스의 누드 파레트와

밀라니 퓨어패션 팔레트의 핑크색을 활용했다.

블러셔는 여러가지 섞어 썼는데 눈 아래 쪽으로는 바닐라핑크를 바르고

볼 전체에 크리니크 블러쉬팝과 소베르팝을 섞어바름.

립은 메이블린 데어링리누드로 베이스를 깔고 플라워뷰티 브라이트 피오니로 안쪽 그라. 

엄마가 눈 화장을 맘에 들어했다.

내가 봐도 과하지 않고 깔끔했어. 왼쪽 사진은 형광등, 오른쪽 사진은 자연광

핑크라고 너무 쿨하지 않고 웜한 핑크를 쓰는 것도 자연스럽고 예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