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엄마랑 쇼핑 나가서 비밍블러쉬를 들었다 놨다 반복하니 엄마가 사줬다!

사실 이 신민아 짤에 반하긴 했는데 손등에 문지르니 마이크로글리터가 많아서 주저했는데

엄마가 그냥 쓰라고 사줌!

흐엉... 엄마 사랑해~ 내가 나중에 효도할게 T^T)♡

 

오늘의 컨셉은 피치+퍼플? 모던 르네상스의 베리에이션이라고나 할까?

급하게 새벽에 화장하느라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지만.. 그냥 기록의 의미로다가..

그나저나 비밍블러쉬는 존예였다! 

얼굴 위에선 펄땡이가 많이 티나지 않고 구운 젤리 형태라 밀착력 최고!!!

물론 내 얼굴은 신민아가 아니라 짤같이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투명한 금색 광이 챠라라~한게 넘나 이뻐+_+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냥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