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웜웜한 룩을 위해 이렇게 준비했어요

최근 봄이랍시고 살구, 피치, 핑크등 봄봄한 메이크업을 많이 했는데, 

립은 그렇다치고 눈 화장이 너무 안 어울려서...

오늘은 그냥 나한테 어울리는 가을 화장을 하기로ㅠ


이젠 데일리가 되어버린 컬러팝 double entendre 파레트와

에센스 새틴코랄, 로라겔러 프렌치바닐라, 립은 조다나 티라미수.


왼쪽이 형광등, 오른쪽이 자연광

눈화장은 채도가 높은 편이라 이른 여름 화장이라도 우겨도 믿을 뻔.

하지만 회끼 섞인 매트한 립 때문에 넘나 가을 화장인 것;


봄 화장의 아이메이크업은 너무 어려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