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mming for Egyptology
Posted 2012. 12. 16. 10:24
연말에 이렇게까지 바쁠줄이야 누가 알았겠어..ㅠㅠ
이집트 여행이 코앞으로 닥쳤는데 준비가 제대로 되지않아 정신없다
여행 준비는 그렇다 치고 가서 유물 보면 뭐 좀 알기나 할까?
그래도 나름 초딩때 이집트에 빠져있던 나였는데 역사고 뭐고 하나도 기억 안나... orz
비록 무산됐었지만, 롱롱이랑 졸업여행으로 가려고 했을만큼 벼르고 있던 여행지였는데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갈 순 없어!!!
람세스를 다시 읽어볼까 하다가 도저히 시간이 안날 것 같아서
급한대로 학교 도서관에서 책 몇권을 빌려왔다;
꾸역꾸역 뇌에 집어 넣고 있는 중..
간만에 시험공부하는 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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