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a feast
Posted 2012. 10. 4. 11:43
한국의 한가위가 끝났습니다
다음주가 캐나다 추수감사절인데 추석과 너무 맞붙어 있는 관계로 그냥 건너뛰기로 했어요..
게다가 올해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이집트에서 보낼 예정이라
결국 올해가 가기전 딱히 디너를 호스트할 건수가 없답니다ㅠ
얼마전 도서관에서 요리책 몇권을 빌려왔는데요
마사 스튜어트 요리책은 사진을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네요♡
계절별 음식이 나와있어서 보고있자니 정말 시즌별 디너하고싶다... 흑흑
그나저나 원초적인 문제는 아직 다이닝룸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
식탁에 앉아본 것도 어언 5개월이 됐네요ㅜ
내년을 위해 어서 맘에드는 식탁세트를 찾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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