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뷰티 공병샷

한달 쉬고 돌아온 공병샷입니다 :)

1. 바이오실크 실크테라피

여행시 쓰던 헤어에센스인데 너무 오래 쓴 것 같아서 후딱 해치우려고 끝내버렸어요!

유명세에 비해선 별로였던 제품... 살짝 끈적끈적해요

2. 더페이스샵 내추럴선 파워롱래스팅선 선크림

이 아이가 3통째였습니다. 다 쓰진 못했고 개봉한지 오래돼서 버림 ㅜ

메이크업 베이스가 살짝 가미된 제품으로 기름지지 않고 자연스레 톤 정돈을 해줘요.

한국에 살았다면 계속 재구매했을 거예요

3. 오리진스 언더웨어 포 래쉬스

흰색 마스카라 베이스인데 한국은 단종됐을 거예요.

단종될 때 몇 통이나 쟁여놨던 거 마지막 통 다 썼어요~

롱래쉬+볼륨 기능은 물론 트리트먼트 효과가 있어서 속눈썹이 빼곡해진 느낌이예요+_+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4. 미샤 립&아이 리무버

이건 쟁여놓고 써서, 몇통째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아직 한 통 더 남았어요

그냥 무난무난해요~ 아이리무버에 많은 돈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1人이라...

싼 맛에 잘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