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는 쪽파 DAY 12

Posted 2019. 9. 3. 01:10

지지난주에 수경재배 시작한 쪽파는

남편이 Green Onion의 GO를 따서 '알파고'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아무것도 안 주고 물만 갈아주는데도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요+_+

 

아직은 애기애기해서 에스프레소 컵에 있지만

더 커지면 머그컵으로 이사 시켜야될 것 같네요ㅎㅎ

 

근데 이파리 끝에가 살짝 노란건 왜 그렇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