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식품도 캐나다에서 업어온 놈입니다ㅎ 


Belsoy사의 소이푸딩인데요

초콜릿, 다크초콜릿, 바닐라, 캬라멜맛이 있었는데 바닐라맛 가져왔어요

가격은 4개들이에 $4.99고.. 실온보관 가능합니다


열량은 개당 110칼로리네요

사진 초점이 흐릿한데 ㅠ_ㅠ 주재료는 콩, 전분, 설탕등이예요 

모두 유기농재료구요~


즐거운 맛보기시간♬

북미에선 노멀 사이즈지만, 한국 요거트에 비하면 용기가 커서 양도 많아요~


호오~ 고운 바닐라 빛깔!!

근데 바닐라는 원래 씨는 검고, 꽃은 하얗잖아요~ 근데 왜 우리가 알고있는 바닐라맛 제품은 다 노란빛을 띌까요?

급 궁금해짐..



궁금함은 때리치고 시식!!! 


푸딩~푸딩~ 탱탱한 자태로 떠진게 보이시나요? +_+

실제로 일반 푸딩도 이렇게 탱탱한 제품은 별로 없는데요.. 냉장실에 넣어놔야 그나마 탱탱해지거나 하는데

벨소이는 실온에서도 푸딩푸딩해요!


맛도 좋아요!!! 

식감과 맛 둘다 10점만점에 10점입니다~


이렇게 맛있을줄 알았음 다른 맛도 다 사올껄 그랬어요ㅜ

냉장고에 차갑게 만들어 한입 두입 먹으면 여기가 천국 >_<)/

실온보관 가능하니까 국내에 수입이 됐으면 좋겠는 품목중에 하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