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래간만에 엘프 썸머브리즈 파레트를 꺼냈다.

아이 메이크업은 섀도우 두 개로 간단하게 마치고

블러셔는 메이크업긱 블리스,

립은 평소에 좋아하는 조합인 웻앤와일드 베어잇올 + 닉스 크렘브룰레.

최근 발색이 진한 파레트만 써서 그런지 엘프 파레트는 발색이 좀 답답했다.

특히 저 로즈빛 붉은 색은 육안으로 보이는 색보다 훨씬 옅게 발색 돼서 여러번 쌓았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애교에 그림자를 넣어봤는데 너무 통통한건가 싶군.

그래도 결과물은 깔끔하니 맘에 들었다.

립 조합이야 워낙 평소에 많이 하는 조합이니 말할 것도 없고 블리스가 참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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