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D] 반짝이는 옐로우 글리터

오늘은 한국식 화장을 하려고 반짝이는 제품을 많이 꺼냈다.

아이 메이크업은 컬러팝 드림스트리트 파레트를 이용해

피치색을 베이스로 깔고 트윙클의 펄과 키코, 어메이즈의 글리터를 묻혔다.

한국식 화장이라면 역시 펄과 글리터 잔치 아니겠는가!

오늘 처음으로 애교 라인 그림자를 넣어봤는데 확실히 애교가 더 통통해졌다.

생각보다 그렇게 인위적이진 않았다.

 

립은 맥 런웨이히트를 베이스로 깔고 안쪽에만 웻앤와일드 퍼티퍼시몬을 톡톡.

키코 글리터라이너는 멀티글리터인데 그 중 옐로우 색이 도드라져 참 맴에 든다.

눈을 감을 때 마다 보이는 따뜻한 색감의 글리터 좋다긔ㅎ

요즘 블루 글리터를 많이 써서 그런지 참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