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샤 벌룬드레스를 첫개시하기 위해 핑크나 코랄끼가 있는 제품을 많이 골랐다.

눈은 맥 아레나를 먼저 깔고 미샤 벌룬드레스를 쌍커풀 위주로 덧발랐고

블러셔는 멜론팝, 하이라이터는 오프라 스타아일랜드.

립은 밀라니 누드크렘을 먼저 깔고 맥 니키 저렴이인 웻앤와일드 핑커벨을 안쪽에만 바름.

 

날씨가 흐려서 팔뚝 발색 사진이 잘 안나왔다 ㅜ

이것보단 더 코랄끼가 많은데.. 

난 새틴 아이섀도우를 엄청 좋아하는데

아레나에 벌룬드레스를 올리니 질감이 너무 맘에 들었다 +_+

다만 내 눈은 툭튀st.이라 잘 어울리진 않지만 그래도 덕후는 취향따라가는거 아니겠습니꽈?

이렇게 완성했더니 남편이가 예쁘다고 여러번 말했다.

보통은 한 두번만 말하는데 여러번 말하는 거 보니 제 취향인가보다.

역시 남자들은 깔끔한 핑크코랄에 약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