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Albemarle Baking Company

다운타운에 위치했지만 주차장이 있어서 접근이 용이하다.

베이커리 사진은 없지만 이스트 빵부터 케이크, 페이스트리, 파이 등 다양한 빵이 있다 +_+

제가 지금부터 하나씩 다 먹어보겠습니다...ㅎ

 

나는 슈크림 덕후인데 미국엔 커스타드 크림을 넣은 슈크림을 찾기가 힘들어서 슬펐지..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않아도 돼!

딸기가 들어간 왕슈크림이 있길래 또 생크림에 속는 건가 싶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된 커스타드크림이었다! +_+

생크림을 섞은 적당한 농도의 커스터드 크림엔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 있고

생과일에 광택제 두껍게 올라간 걸 싫어하는 나로선

싱싱한 딸기에 아주 살짝만 올라간 미로와는 땡큐베리머치라규! 

이 얼마만에 먹어보는 제대로된 슈크림인가... ㅠ 맛있어서 참 행복했다

 

여기는 이스트 빵도 유명해서 첫 방문에 로즈메리 & 씨솔트 포카치아를 담아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퍽퍽하고 로즈마리향도 기대치에 못 미쳐서 실망했었다. 

 

어느 날 남편이 일찍 퇴근하면서 서프라이즈로 크림퍼프를 사왔는데

통밀 르방을 추천 받아서 함께 사왔더라고. 

포도 발효종을 써서 만든 사워도우 빵이다.

통밀 빵이라면 자고로 폭신하기가 힘들어서 큰 기대 없이 반을 갈랐더니 어머 예뻐라~

겉바속촉!

구수한 통밀향과 새콤한 사워도우의 풍미가 깊은 너무 맛있는 빵이었다 캬~!

 

아직 시도해볼 베이커리가 더 있는데 자꾸 알버말만 가서 큰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