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D] 블랜딩은 역시 아나스타샤
Posted 2021. 1. 11. 01:16
오늘도 역시 뉴트럴한 음영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 오래간만에 모던르네상스를 꺼냈다.
베이스를 아나스타샤 베벌힐즈 모던르네상스의 로시에나로 깔고
눈 앞뒤로 음영은 사이프러스 엄버, 삼각존은 앤틱브론즈, 애교는 바비 골든핑크 + BE286.
치크는 베네피트 골드러쉬, 립은 웻앤와일드 베어잇올 + 컬러팝 캔디플로스.
안티크브론즈는 삼각존에 쓰기엔 너무 어두웠다...는 것을 바르고 난 후 깨달음ㅋㅋ
하지만 다른 데보다도 눈두덩이 그윽하면서도 블랜딩이 잘 된 게 마음에 들었다.
역시 아나스타샤 블랜딩력은 최고야 +_+
갤리포니아는 금펄을 걷어내고 썼는데 골드러쉬는 그대로 한 번 써봤는데 나름 괜찮았다.
뭐 어차피 없어질 거니까 상관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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