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나가기 전 마지막 집밥 포스팅이 될 듯.

틱톡에서 난리난(지 한참 된) 베이크드 페타 파스타를 해봤다.

방토 반으로 가르고 페타 치즈와 함께 구워주면 끝이라 매우 간편했다.

맛도 뭐 나쁘지 않은데... 엄청 존맛은 아니고 그냥... 간편하다는데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ㅎ

이렇게까지 유명해질 일인가 싶네 ^^;

 

냉장고에 타피오카 가루가 남아있길래 처리할 겸 만든 판 데 케이조!

레시피는 계란 1개, 소금 3/4 tsp, 식용유 1/4컵, 우유 2/3컵를 섞은 후 타피오카가루 1+1/4컵를 섞고 간 치즈 1/2컵를 넣어준다. 머핀틀 같은 데 가득 부어서 200도에 15~20분 구우면 끝! 쫄깃쫄깃 초간단하고 맛있다.

타코야키팬에 만들면 사이즈가 딱 안성맞춤임ㅋ

 

나는 모든 샌드위치류를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햄버거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래서 비건 버거는 항상 냉동실에 구비해 둔다.

비욘드미트 껀 완성된 맛은 나쁘지 않은데 구울 때 냄새가 지독해서 더 이상 해먹진 않는다.

임파서블 버거는 사먹어보긴 했는데 아직 집에서 해먹어보진 않았음...

이 브랜드 저 브랜드 비건 버거 먹어보는 게 나름 취미(?)라 이번엔 보카 걸 사왔다ㅎ

단단하게 잘 뭉쳐있어 조리는 매우 쉬움.

근데 맛은... 그냥 그랬다.

맛 없진 않은데 이건 뭐 고기 맛도 아니고 베지 맛도 아니고 니맛도 내맛도 아니여~

이렇게 이도저도 아닌 맛이라면 차라리 식감이 햄버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맛있는 돈리팜 베지버거가 낫다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