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어렵다

Posted 2019. 2. 12. 06:57

블로그 열심히 하지도 않지만 

작년 1월 20일부터 알고리즘이 바뀐 건지 방문자 수가 반토막이 나서 살짝 속상했는데

최근에 보니 네이버에 웹마스터 도구라는 게 있더라고?


내 블로그를 등록하고 최적화 현황을 보니 멀쩡한 수준인데??

그냥 네이버 검색이 VIEW로 바뀌고 유입이 줄은 건가 보다.

알 수 없는 블로그의 세계 @_@


티스토리를 하면 핑프나 어그로가 많지 않다는 점이 좋긴 하지만

그만큼 트래픽도 없어서ㅜㅜㅋㅋㅋㅋㅋ 역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순 없는 것일까?

하지만 성격상 역시 조용히 변두리에서 블로그 하는 게 좋아.


스킨 만든지 거의 10년이 되어가는데ㅋㅋ

담달에는 블로그 새 단장을 좀 하고 포스팅도 좀 해야지ㅋㅋㅋ

너무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