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의 먹부림을 이제 끝내고 본격 다이어트를 하려고요


그동안 참 원없이 먹었네요 ^▽^)/


다행히 집에서 해먹어서 살이 그렇~게 많이 찌진 않았어요 하하




싱싱한 한살림 느타리버섯으로 해먹은 버섯 브루스케타!


남편은 브루쉐타라고 하더라구요


터메이러 토마토 포퉤이러 포타토 셰쥴 스케쥴... 뭐라고 부르면 어떠나 맛만 있음 됐지




이렇게 해먹으면 엄마가 우유빙수 된다고 했는데.... 안됨... 너무 힘듬...


우리 집에 빙수기계도 있는데 왜 이랬을까요?




모까페 레전드 간장파스타를 해먹었는데.. 제 입맛엔 아니올시다


오리엔탈쪽은 안맞나봐요




크림 펜네




토마토 펜네




애호박, 양파, 토마토를 꾸워 꾸워, 그릴드 베지 샌드위치


파니니 그릴 갖고 싶어요 +_+




백수가 되서 피자를 시킬 수 없어요 ㅠ..


예술빵 반죽으로 후다닥 집에서 1인용 피자 만들어 먹었어요


하루는 바닥에 콘밀을 뿌려보고, 하루는 바닥에 올리브유칠을 해봤는데.. 


올리브유를 쓰니 피자헛 팬피자 맛이 조금 나더라구요! 올리브유랑 버터 칠하면 딱 그맛 나올 듯 하네요 (깨달음)




이렇게 1인족 집밥열전 끄읏.


이젠 날씨도 선선하니 운동도 하고 식단도 바꿔봐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