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데일리용 화장으로 가장 만만한 컬러팝 Double Entendre를 사용했다.

로라겔러 베이크드 젤라또 스월 블러쉬 파파야 첫트.

사실 색은 내 취향인데 너무 진할까봐 걱정했거든.

근데 볼에는 정말 수채화 물들듯이 사르륵~ 올라간다.

베이비오렌지를 볼 전체에 깔고 그 위에 파파야로 포인트를 줬는데 존예 ㅠㅠ

이렇게 보니까 갤리포니아랑 비슷한거같기도 하고? 한 번 비교해봐야겠네.

갤리포니아 쓴지 오래돼서 이렇게까지 감동적이었던가... 기억이 안 난다.

 

치크팝이랑 포뮬라가 정말 비슷한데

색깔이 쨍해서 그런지 더 맑게 올라가는 느낌이었다.

 

파파야 너무 예뻐 ㅠㅠ

다른 젤라또 블러셔 다 모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