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크림형 아이섀도를 즐겨 쓰진 않지만

Amanda Z 유튜브를 보다 뽐뿌가 와서 Sydney Grace 에서 주문을 해봤다.

사실 아만다가 추천한 색상은 파란 펄 때문에 젖은 듯한 느낌이 나는 My Bond인데

베이스 컬러가 너무 붉어서 내게는 데일리로 사용이 어려울 것 같아

나는 로즈골드 빛의 Star Struck 과 금펄의 핑크보라 Pier 39를 주문 했음ㅇㅇ 

쥐똥만큼 짜낸 모습!

왼쪽은 짠 그대로 발색한 것이고 오른쪽으로 갈 수록 펴발랐다

어차피 크림 섀도우는 눈에 올릴 때 펴바르기 때문에

그냥 슥- 한 번 발색하는 것과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이다

스타스트러크는 글리터 입자가 있어서 키튼카르마 같이

애교살이나 눈두덩에 바르면 좋을 것 같고 피어39는 글리터보단 메탈릭에 가깝다

원래는 보라색이지만 펴바르면 핑크가 되기 때문에 은근히 데일리로도 가능할 듯?

 

아래는 자연광에서 빛을 덜 받은 모습

자연광에서 빛을 받으면 정말 눈이 부시다 +_+

눈에 올리면 어떤 느낌일지 매우 궁금하다

다음 MOTD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