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뷰티 공병샷 + 후기

1. 배스앤바디웍스 젠틀포밍핸드솝 - 블랙체리메를로

단종된 Sunripened Rasberry처럼 달달하면서도 깊은 향. 재구매 의사 有

 

2. 키엘 울트라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건성인 KathleenLights가 프라이머로 쓴다고 해서 샀던 제품인데 유분감이 충만해서 프라이머는 물론 기초 마지막 단계에 바르기 정말 좋았다. 개인적으론 울트라 페이셜 크림보다 훨~씬 좋았음. 정말 촉촉해서 바비브라운 비타민 크림보다 더 프라이머 역할도 잘 한다. 인생템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맘에 들었고 재구매의사 100%!

 

3. 맥 인 익스트림 디멘션 래쉬 마스카라

미개봉 마스카라였는데 샘플이어서 그랬는지 다 말라버렸다 ㅠ 써보지도 못하고 쓰레기통 직행.

 

4. 컬러팝 울트라 글로시 립 - 스틸로

립글로스 처음으로 공병낸 것 같다. 근데 컬러팝 립글은 애초에 용량도 많지 않고 되게 금방 쓰게 되는 재질이긴 함. 발색과 후기는 여기로. 아주 잘 썼지만 비슷한 색상이 많기 때문에 재구매 의사 無

 

5. 엘프 안티옥시던트 부스터 드랍

비타민 C와 E 에센스로 지난 번에 다 쓴 하이드레이팅 부스터 드랍보다 더 리치하고 좋은 느낌이었다. 용기가 불투명해서 얼마나 썼는지 안 보이는 점 빼곤 다 좋았음. 재구매 의사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