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놀이 #14 로라겔러 피치베리 vs. 웻앤와일드 애프리콧인더미들
Posted 2019. 10. 4. 22:44
지난 번에 금펄 로즈골드 블러셔 비교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금펄이 촤라라한 누드 블러셔 비교해봤다.
누드팝은 금펄이 없지만 누드계라 그냥 옆에 꼽사리로 손가락 발색 ^^;
얘네들 이름이 모순적인게
Wet n' Wild 아프리콧인더미들이 이름에 살구가 들어가는 것 치곤 이 중엔 가장 핑크색을 띄고 로라갤러 피치베리는 베리가 어디 들어있을까 싶을 정도로 붉은끼가 없다.
이건 자연광에서 찍은 것
아래는 형광등 아래서.
피치베리는 아직 한 번 밖에 안 써봐서 평가하긴 이르지만
지난번에 썼을땐 약간 건강한 탄빵같이 보였다ㅎ
여름에 건강하고 그을린 피부 표현엔 좋아보이는데 평소엔 그닥 취향이 아니랄까..?
물론 몇 번 더 써봐야겠지만 아직은 웻앤와일드 Apricot in the middle이 더 좋다.
'취미생활 > 뷰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긴 게 이상해서 구매욕 떨어지는 제품들 (0) | 2019.10.13 |
---|---|
요즘 최상 컨디션의 스킨케어와 5분 메이크업 (0) | 2019.10.12 |
[프로젝트팬] 연말까지 끝낼 수 있을까? (0) | 2019.10.11 |
손이 안 가는 화장품에 마지막 기회를 (0) | 2019.10.05 |
드럭스토어 눈썹 마스카라 에센스 & 닉스 2종 비교 (0) | 2019.10.03 |
2019년 9월 뷰티 공병샷 + 후기 (0) | 2019.09.27 |
발색놀이 #13 더밤 핫마마 vs. 로라겔러 트로픽휴스 (0) | 2019.09.25 |
컬러팝 립글로스 브러쉬 하자 상품 고치기 (0) | 2019.09.20 |
컬러팝 단종 세일 하울 - 립글로스, 섀도우, 블러럭스립 (0) | 2019.09.18 |
- Filed under : 취미생활/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