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밖에 나가기 싫은 여자의 집밥 향연입니다.



엄마랑 감튀로 점심떼운 날이었습니다


모까페 레전설 레시피를 따라서 감자 1개에 전분1수저+튀김가루 수저 쉐낏쉐낏해서 노릇노릇 튀겼더니 완전 성공적




어렸을때 한식 안먹는 나를 위해 엄마가 자주 해주셨던 프렌치토스트.


마리텔 백주부보니까 식용유에 굽는게 홍콩식 프렌치 토스트라던데... 전 이제까지 이게 오리지날인줄 알았어요ㅎ


어쩐지.. 미국식 프렌치토스트는 맛이 없더라니..-ㅠ-


비건 버터랑 메이플시럽 듬-뿍-* 성공적




여름 대저 토마토 1.5개 갈아먹는건 늘 성공적




너무 탄수화물만 먹는것 같아서 두부 스테이크로 단백질 보충하고요?


두부1모 물기 싸~악 빼고 참치도 기름 싸~악 빼서 다진 양파랑 달걀 한개 넣으면 스테이크 4개 만들 수 있어요


담백한 맛이라 소스가 많이 좌지우지하는데.. 마요네즈 베이스 소스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 다이어트 한개도 안해서 양심에 찔려서 요거트로 만들었슴; 그래도 성공적




지난 포스팅도 올어바웃미 마카롱으로 마무리했는데 오늘도 역시.


더워도 동네 정도는 나가줍니다ㅎ


7월의 마카롱은 까망베르가 성공적이고요.. 그리고 스테디셀러로 소금카라멜이랑 얼그레이 사와야 성공적